
10일만에 김포공항에 왔다. 1/17 귀국에 1/27 출국이라서 정말 10일만.

오후 시간대의 출국장은 아침과 같은 혼잡은 없었다.

스카이허브라운지도 영업 중. PP카드로 입장했다.

주류와 음료 코너. 화려하진 않지만 보드카와 탈리스만 위스키, 그리고 와인 정도로 구색은 갖추어 두었다.
하드리쿼가 있다는 점만으로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보다 낫다고 생각.

비빔밥 먹을 줄 아시지요... 전문가이십니다.

샐러드 코너.

면 코너에 특이하게 쌀국수가 있었다.

이것저것 차려서 늦은 점심을 먹어 본다.

쌀국수로 정리하고 비행기를 타러 가 본다.

오늘의 기재는 A321-251NX의 HL8371. 2020년 3월 도입되어 3년밖에 안 된 거의 새 기재다.

오늘의 보딩패스. 식사는 글루텐프리밀을 신청했다.

오늘의 36번 게이트. 이 게이트는 비행기 사진을 찍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아마 아시아나 라운지 정도에선 가능하겠지만.
트레져라는 연예인들이 타서 아주 시끌벅적했다. 예전에 김포 간사이 탔을때는 빅뱅이 칸사이에 왔었는데 이 노선만 타면 좀 시끄러운 느낌이다.

탑승. 안전 안내 책자도 거의 새 것이다.

포켓몬 도장의 티웨이 기체와 대한항공의 737-8도 보인다. 한동안 정체되어있던 국적 FSC들에 새 기재들이 도입되는 것이 다행이라는 느낌이다.

지상조업의 배웅을 받으며 주기장을 출발.

인천으로 돌면서 청라를 구경하고

석양과 서울이 너무 아름다워서 몇 장 남겨 보았다.

계획도시 강남. 계획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계획도시라는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조금 실망했던 기내식. 글루텐밀을 신청했는데 저번 여행의 시푸드밀과 동일한 음식이 나왔다. 일반식은 비빔밥이었는데 이것도 이미 경험해본 것이다.

심지어 빵과 샐러드, 과일은 빠져서 맛이라는게 없던 감자와 연어를 조금 먹고 남겼다.

아카시대교가 보이니 칸사이에 왔다는 느낌이 든다.

고베공항과 포트 아일랜드 야경. 고베의 롯코산에서 보는 오사카만의 야경은 일본 3대 야경으로 꼽히는데, 비행 중에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이 풍경도 그에 못지 않다.

1터미널에 도착.

돌아서 비행기를 한 번 담고 나온다. 이때 또 연예인 보디가드인지가 찍지말라고 거의 카메라 칠 뻔 해서 아주 기분이 좋지 않았다.
연예인이 공항에서 이렇게까지 유난을 떨 거라면 제발 전용기를 타고 다니길 바란다.

예상외로 꽤 빠르게 터미널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전에 3시간 넘게 입국장에서 기다렸던 걸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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