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화에서 지나갔던 사카이야 정미소. 지나가다가 근처라 잠깐 멈춰서 사진만.

이바라키현 신용조합 오아라이 지점. 사실 지금까지 계속 스탬프를 모으고 있었는데 주요 시설마다 스탬프가 있어서 이것만 따라가도 대충 성지순례가 되는 구조다. 여기도 스탬프 랠리 포인트가 하나 있다. 금융기관까지도 공식 콜라보를 하고 있는게 재미있다.

맞은편 가게도 걸판 포스터가 간뜩 있다.

도로 한복판에 서 있는 이소사키 신사의 이치노 도리이. 이 앞에 신사로 올라가는 도로가 있어서 입구라는 느낌으로 도리이가 서 있다.

신사도 들러야 하지만, 신사 가기 전에 먼더 들른 오아라이 시사이드 호텔. 극장판에서 박살난 그 호텔이다.

여기도 스탬프가 있다.

호텔 안에는 아예 이렇게 토산물 코너와 함께 걸판 굿즈샵이 같이 있다. 여기는 판매하는 굿즈는 많지 않고 갤러리같은 느낌으로 되어 있다. 벽면 가득 사인지가 붙어 있는 것이 이곳도 성지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다시 차를 타고 올라온 이소사키 신사. 위까지 차로 올라올 수 있어서 방문하기 편했다. 극장판에서 아귀 팀도 이 신사에 전차를 끌고 올라왔기도 하고.
주차를 하고 들어오니 신사 초입에 휴게소도 있어서 잠깐 쉬어갈 수도 있겠다 싶다.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도리이.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올 수도 있다. 바다로 뻗어진 계단이 절경이다.

이소사키 신사의 본전.

안쪽으로 들어와보면 치노와가 가운데에 있는데, 신년 액땜 의식인 '치노와쿠구리'를 위한 것으로 치노와를 8자를 그리면서 왼쪽, 오른쪽, 왼쪽 순서로 통과하면, 나쁜기운들이 사라지고 행운이 찾아온다고 한다. 1월에 방문한 덕분에 볼 수 있었던 것. 뒤에는 조금 가렸지만 두 거대한 에마가 있는데, 토끼의 해라 토끼가 그려진 에마와 걸판 캐릭터들이 그려진 에마가 있었다.

에마(絵馬) 봉납소. 빨간 격자 프레임에 수많은 소원이 가득하다. 옆에는 오미쿠지를 묶어둔 흰 종이 매듭들이 걸려 있다.

신사 입구의 종합 안내판. 이소사키 신사 소개 및 협찬 기업을 소개하는 판넬이 있었다.

신사를 나오며 차창 너머로 본 거대한 흰 도리이. 이제 수족관으로 가 본다.

영업시간이 17시까지인줄 알았는데 주차장 팻말에 16시까지라고 되어 있다. 문제는 이미 16시 45분이었다...

마지막 여정인 아쿠아 월드.

일단 입구까지는 와 봤다. 이미 불은 꺼져 있었지만 스탬프는 찍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문까지 가 본다.

하지만 닫혀있었다. 여길 먼저 올걸.

스템프가 여기 있는데 왜 찍지를 못하니!

오아라이항으로 돌아왔다. 골든 아워의 오아라이항의 모습. 멀리 마린 타워도 보인다.

이 각도에서 오아라이 호텔을 찍고 싶었기에.

오아라이마치 관광정보교류센터인 우미마치테라스. 여기에서 스탬프 투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2022년 9월 3일 오픈한 신상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꽤 새 것의 냄새가 났다.

8곳 모두 클리어하진 못했지만 6개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일단 기념품을 챙겨 돌아온다.

스탬프 랠리를 완성하고 오아라이역에서 성지순례를 마무리한다. 6시정도 되었을 뿐인데, 밤의 역은 꽤나 조용하다.

렌터카를 반납했다.

미토역 남쪽 광장. 낮에는 몰랐지만 밤에 오니 다이아몬드 패턴 외관의 조명이 미토역을 감싸고 있다.

미토역 8번 홈에서 마주친 카시마 임해철도. 이번 여행에서 타볼 일은 없었지만 다음에는 기차로 가보고 싶다. 다만 오아라이 역 근처에 렌터카가 없어서 정말 대중교통 여행이 될 것 같은데,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올 때처럼 특급 히타치를 타고 도쿄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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