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갈 때는 오다큐를 타고 신주쿠로. 오다큐 시모키타자와역은 지하역인데, 급행과 완행이 다른 층을 사용한다. 2018년에 개통한 터널이라 아마도 처음 와보는 듯.

역명판. 타사 노선인 케이오 이노카시라선 안내도 되어 있다.

신주쿠행 쾌속급행. 출근시간도 아닌데 굉장히 사람이 많았다. 평일 낮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으면 출퇴근시간에는 정말 지옥일듯.

신주쿠역으로 워프.

신주쿠역 남동쪽에 츠케멘 고노카미제작소가 있다. 진한 국물의 새우 츠케멘이 시그니쳐인 가게다.

자판기로 주문하는 구조. 새우, 새우 토마토, 새우 미소 베이스의 지루에

특제 에비 츠케멘. 쫄깃한 면발이 좋았고, 새우향이 느껴지는 진한 감칠맛의 스프가 맛있었다. 이곳은 토마토 츠케멘도 유명한데 다음엔 토마토 츠케멘을 먹으러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나왔다.
신주쿠역의 동남쪽.

기분이 좋아지는 신주쿠역 보행통로에서의 광경. 요즘 나리타를 통 가지 않으니 NEX 탈 일이 없다.

그린샤가 달린다는 츄오쾌속선도 찍어본다. 이땐 아직 그린샤가 도입되진 않아서 평범했다.

신주쿠를 한 바퀴 돌고 야마노테선을 타고 메지로역으로. 메지로역은 도쿄에서 가장 작은 야마노테선 역으로도 유명하다.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구경하러 간 메지로의 타나카야. 1949년 창업의 노포 위스키·와인·일본주 전문점이다. 술 구경을 잠시 하고

다시 역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이케부쿠로역으로 와서

추억의 빅카메라를 돌고 애플파이 매장까지 들러 애플파이를 사들고 다시 시부야로 돌아간다.

지난번에 왔던 카구라자카 사료에 다시 왔다.

카구라자카 사료(神楽坂 茶寮)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14층에서 본 도쿄 풍경. 멀리 NTT 도코모 요요기 빌딩이 보인다.

골든 아워에 시부야에서 신주쿠까지 이어지는 스카이라인이 붉게 물드는 걸 바라보면서 집에가기 전 마지막 여유를.

저번에는 파르페를 열심히 먹었지만, 심플한 맛챠와 작은 시폰 케이크 정도가 이 풍경을 즐기기에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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