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정말 집으로 돌아간다. 시부야에서 야마노테선을 타고.

케이큐선 환승 통로를 지나 하네다행 열차를 타러 간다.

퇴근시간대의 시나가와역은 정말 사람이 많다. 대부분은 요코하마 방면 수요지만, 공항행도 꽤 많은 수요가 있다.

하네다공항행 공항급행. 공항쾌특이 오면 정말 빠르게 공항에 갈 수 있는데 출근시간이면 몰라도 퇴근시간에는 거의 없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발층으로.

체크인을 완료하고 보안검색장으로 간다.

PP카드로 ANA 비즈니스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가보려고 했는데

PP카드로는 6시 이후는 입장 불가였다. 딱 18시를 5분정도 지난 상태라 혹시나 해서 물어봤지만 칼같이 안된다고 해서 면세점이나 돌면서 시간을 보냈다.

눈물을 머금고 비행기나 찍으러 갔다. 오늘의 비행기는 A330-300, 등록기호는 HL7747로 2006년 도입되어 17년정도 된 기재였다.

탑승권 오늘의 탑승구는 제3터미널에서 가장 먼 위치의 게이트인 142번 게이트이다.

누군가는 저기에 세워야겠지만 정말 먼 위치였다.

안전 안내 카드. 올 때와 다르게 이건 거의 새것이었다.

거의 맨 앞자리라 앉았을 때 앞쪽으로 비즈니스석이 보인다.

도쿄의 밤을 뒤로 하고 이륙.

해산물식. 메인은 인남미 카레와 연어 스테이크에 사이드로 해산물 샐러드와 디저트로는 사과·멜론·오렌지 과일모듬이다.

일반식은 스키야끼. 스키야키 소스와 두부가 맛있어서 올 때는 일반식이 훨씬 나았던 것 같다. 케이크도 맛있었고 역시 ANA 지상조업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천으로 한바퀴 돌아 14R로 착륙 후 입국. 짧은 4일이 금방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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